비.제이.코리아(대표이사 한상훈 부사장)가 단조와 가공사업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1,200여평의 경기 화성의 단조공장과 3,300여평의 충남 당진 가공사업부를 가동하고 있는 것.
최근 본지 카메라에 당진의 가공사업부가 잡혔다. 당진 부곡산업단지에 있는 가공사업부는 화성 공장의 단조품을 가공하거나, 중장비 언더캐리지 등도 생산하고 있다.
비.제이코리아 김병량 전무는 “이곳 부곡산단은 철강관련 업체들이 주를 이루면서 공장 규모도 평균 1만평 이상”이라면서 “가공사업부도 당초 1만평을 불하받았으나,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인근 철강 업체에 매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비.제이.코리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상승했다”면서 “올해 이 같은 경영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