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소재 표면박리 변색 방지와 내광성 향상 기술 등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이 특허를 획득한 고분자 소재 표면의 박리 변색 방지와 내광성 향상 기술 등에 대해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기술은 고분자 소재에 두 가지 이상 이온을 5×1016이온수/㎠, 5×1017이온수/㎠로 주입해 박리현상 방지, 광택과 내광성을 높이는 것이다.
두 기술은 건식공정으로 친환경적이며, 기존 습식 크롬 도금도 대체할 수 있다. 이들은 고내구성의 부품이 요구되는데 필요하다는 게 연구원 설명이다.
활용 분야는 내광성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내장재와 가전제품 외장재 등 고분자 부품소재제품의 표면처리 분야다.
문의는 원자력연구원(전화 042-868-2000∼1,전송 042-868-2196)으로 하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