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부터)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단조기업 비.제이.코리아(대표 한상훈 부사장)는 품질 제고를 내세웠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비.제이.코리아의 가공사업부 역시 품질을 우선으로 한다. 정수남 기자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뿌리업계의 업황도 몰락 위기에 처해있다. 다만, 이들 업체 가운데 일부는 원가 절감과 품질제고,고객 만족 등을 통해 파고를 넘고있다.
국내 주요 단조 기업들이 이 같은 의지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고 직원들을 독려하는 모습이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충남 아산 아산밸리에 들어선 단조업체 H사는 임직원에게 정도 작업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