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전시·프린팅 작업 시연 등…30개국·500개사 참가, 사상 최대 규모
세계 첫 3D프린팅 업체인 미국 3D시스템즈의 한국 공식판매 대리점인 (주)세중정보기술(공동 대표 천신일,강종연)이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중정보기술은 3D시스템즈의 우수한 기업용 3D프린터를 전시하고, 프린팅 작업을 시연한다.
아울러 세중정보기술은 다양한 3D프린터 출력물을 선보인다.
1993년 선도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세중정보기술은 현재 3D프린터를 필두로 3D스캐너, 3D소프트웨어, 레이저 커팅기, 진공성형기, CNC 밀링기 등 최근 제조 업체에 필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7일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에는 세중정보기술을 비롯해 30개국 500개 업체가 1800부스에서 행사를 진행,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