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후 1시~5시 벡스코 제1전시장 217호에서 진행

고급기술로 통하는 용접기술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TIG 용접기술의 글로벌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박구용)는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217호에서 ‘제5회 Super-TIG Welding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uper-TIG Welding(주)와 ST System(주)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부경대학교 융복합부품소재 용접기술센터가 협찬을 진행하고, (사)대한용접접합학회가 후원한다.

주최사인 Super-TIG Welding(주) 조상명 CTO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사)대한용접접합학회 전임회장인 한국해양대학교 김영식 명예교수가 격려사를 실시하고, UNIST 석좌교수인 김동섭 미래산업전략연구소장이 ‘4차 산업혁명과 용접’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어 고려용접봉 박철규 상무가 ‘기술동향 : 용접재료의 글로벌 시장동향’, 한국기계연구원 조대원 박사가 ‘고전류 Super-TIG 용접에서 C-Filler의 용융특성 Simulation’, ABB Korea(주) 이현석 차장이 ‘ABB로봇에 의한 자동 TIG용접 적용사례’, Super-TIG Welding(주) 박금기 수석연구원이 ‘Super-TIG Overlay 용접 솔루션의 진보’, 부경대학교 신소재시스템공학과 조상명 교수가 ‘Super-TIG 맞대기 용접 심트랙킹과 그루브폭 적응제어 솔루션의 진보’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연이 모두 끝난 후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Super-TIG Welding(주) 박정현 선임연구원(전화 010-9909-470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