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금형 분야 강소기업 '이노툴'

정밀금형 분야 강소기업 '이노툴'

  • 뿌리산업
  • 승인 2017.07.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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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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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고객만족 위해 납기준수 및 A/S대응 실천...직원 복지도 우수

이노툴 회사 전경. (사진=뿌리뉴스)

정밀금형 및 부품가공 전문업체인 이노툴(대표이사 김한섭)은 2007년 7월 2일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강소기업이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양당리에 소재한 이노툴은 정밀사출금형 제작 및 고속가공(스위스 미크론 4만2,000rpm) 임가공을 하며, 기타 지그제작 및 부품 임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김한섭 대표이사는 금성알프스전자(주)(현 LG이노텍) 양산공장에서 정밀가공 및 금형설계를 하였고, 일본 알프스전기에 기술연수(정밀 복합금형설계 기술)를 다녀왔으며, 2002년도에 금형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현재 한국금형기술사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2008년부터 정밀금형설계제작을 한 이노툴은 특수금형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0년에는 ISO 인증과 특허를 취득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니프코코리아(주)를 비롯한 탄탄한 중견기업 4개 업체에 1차 협력업체로 등록되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

또한 이노툴은 정밀금형제작기술과 설계기술로 품질경쟁력 및 철저한 고객만족을 위하여 납기준수 및 A/S대응을 실천하고 있다.

이노툴은 비록 소규모 업체이지만 직원들에게는 어느 기업에 못지 않게 최상의 근무조건과 복지혜택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당사에서는 소수정예화된 인원으로 개인별 다양한 업무를 병행(1인 다기능화)함으로서 업무의 LOSS를 줄이고 개인의 시간활용을 최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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