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업계 수출애로 신고센터 운영

금형업계 수출애로 신고센터 운영

  • 뿌리산업
  • 승인 2017.07.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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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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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조합, 수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조사해 관련 부처에 상시 건의 예정

수출절벽을 타개하고, 급변하는 통상환경 변화에 금형 및 기계 산업계의 능동적 대응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기계산업 수출애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에서는 금형업계의 수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조사하여 관련 부처에 상시 건의할 계획이다.

신고센터는 통관애로, 해외시장 정보, 해외 마케팅, FTA 활용 애로 등 수출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R&D, 국내외 관련 법령, 국내외 주요정책, 신흥시장 동향, 주요국 조달시장 등 수출경쟁력 제고 방안을 지원한다.

또한 기술장벽, 통관절차, 수량통제, 수출입 금지 조항 등 비관세장벽과 불공정무역행위 해결도 지원한다.

아울러 금형조합은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제정·시행에 따라 사업 재편 추진에 애로가 되는 규제사항 등에 대한 대정부 건의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기획조사팀(전화 02-783-1711, 전송 02-784-5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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