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산업, 톱날·톱기계 산업 외길 걷다

우영산업, 톱날·톱기계 산업 외길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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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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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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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말 대구 성서공단에 대구지사 오픈

우영산업 전경(사진=뿌리뉴스)

1989년에 설립 후, 약 30년을 톱날과 톱기계 산업 외길을 걷고 있는 톱기계 전문 제작업체 우영산업㈜은 일본 유수 기업의 철구기계, 밀링 등의 산업기계 국내 독점 대리점이기도 하다.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 우영산업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신속한 A/S를 제공하는 것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믿고 있다.

또한 그렇게 창출되는 수익을 기반으로 다시 우영산업 고객과 산업계, 더 나아가 국가 경제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는 것이 우영산업 사업운영의 핵심 기조하고 할 수 있다.

현재 김포 본사를 비롯해 시화지사, 부산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우영산업은 오는 7월말 대구 성서공단에 대구지사를 오픈하고 좀 더 공격적인 경영을 해나갈 뜻을 발표했다.

특히 우영산업은 일본 아마다 프레스기 메커니즘의 서보타입으로, 400ton 이하 소재를 절단하는 정밀 자동 톱 기계를 국내시장에 출품하고, 오는 8월말에는 고속 펄스기능과 CNC 자동기능을 탑재한 DINA SAW를 유럽 시장에 수출·납품할 계획이다.

또한 톱날 휨 방지기능을 탑재한 HPSAW310은 톱날 수명 연장과 초고속 절단이 가능해 단조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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