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은 최근 준공 이전한 한국금형기술교육원 활용 및 운영방안의 일환으로 본관동 1층에 우수 금형 및 관련기업을 지속 홍보하기 위한 전시관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금형기술교육원은 핵심 금형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은 물론 첨단 설비를 기반으로 조합원사의 근접지원과 세미나·컨퍼런스, 우수 금형 및 관련기업 전시관 구축 등을 확대 추진하여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핵심 네트워크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금형조합은 세계 수출 2위로 도약한 우리 금형산업의 발전상과 경쟁력을 집약하여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동 전시관에 입주하는 조합원사에는 전용 온라인 전시관(Web-Site) 운영과 공동 홍보자료 제작 등을 통해 조합 및 교육원 내방객은 물론, 해외 전시회,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원 상담장, 세미나실, 컨퍼런스룸 등 조합 시설 활용 시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비용은 쇼케이스형인 A타입이 100만원, 기본부스형인 B타입이 130만원이며, 부가세는 별도이다. A타입에는 간판, 전시품 진열대, 카탈로그 꽂이가 제공되며, B타입은 간판, 전시품 진열대, 포스터 거치 판넬, 카탈로그 꽂이가 제고된다.
또한 금형 관련 기업의 회사 및 생산품의 홍보·마케팅을 위한 홍보 전시, 개별 사무공간으로 활용토록 임대 지원한다. 전시 가능공간은 총 264㎡(약 80평) 내외이며, 공간 임대비용은 연간 20만원/㎡이다.
금형조합은 내외공간(면적) 및 비용은 전시 내용 등을 종합 고려하여 조합과 협의 정하기로 하고, 공간(면적) 제공을 기준으로 하며, 소정 기준에 의거 전시 공사 및 인테리어 비용 등
은 개별 부담하며, 부대·운영비(장비 반입 등 필요시 전기, 압축공기, 급배수 등)는 실비 적용하기로 했다.
전시공간 배정은 스마트(자동화) 공정 관련 전시 및 관련기업들이 컨소시엄 전시 희망 시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전시관은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 완료 후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게 된다.
신청은 7월 28일까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기획조사팀 심우필 팀장(전화 02-783-1711, 전송 02-784-5937, 이메일 shim@koreamold.com)에게 하면 된다.
신청서식 등 동 사업 세부사항은 금형조합 홈페이지(www.koreamold.com) ‘공지사항’ 및 ‘조합공문’을 참고하면 된다.
금형조합은 “우리나라를 선도하는 금형기업을 지속적으로 집중 홍보하기 위한 동 사업에 조합원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기획조사팀 심우필 팀장(전화 02-783-1711, 전송 02-784-5937, 이메일 shim@koreamold.com)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