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서울경제 인터넷판 "美 기관총 무역보복... 韓 철강 '극형 선고'” 기사 해명 발표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국내 철강업계의 근심이 큰 가운데 아직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조사결과는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 인터넷판은 1월 10일 "美 기관총 무역보복... 韓 철강 '극형 선고'” 기사를 통해 미국이 철강제품이 안보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무역확장법 232조’를 발동했으며, 제재 대상에 한국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정부는 철강 수입에 대한 무역확장법 232조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없으며, 한국의 제재 대상 포함 여부도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 철강화학과 윤성혁 과장(044-203-4280) 혹은 통상협력총괄과 양병내 과장(044-203-5680)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