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프레스금형과 몰드베이스 제조기업인 신라엔지니어링(주)(대표이사 신용문)이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8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등급이 높고 산업재해율이 낮으며, 청년이 선호할만한 근로조건을 갖추고 있어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기업을 선정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취지의 인증제도다.
이에 신용문 대표이사는 “1987년 창사 이래 30여 년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빛을 보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일하기 좋은 근로환경과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