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동차 및 일상용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상위 정책자문기구인 양회 제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1차 회의에서 관세 인하 계획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관세인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 확대와 무역 발전을 목표로 한 것으로 자동차 관련 수입 사업 제한을 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NEV 및 대기오염 관련 정책도 발표했다.
대기 중 이산화황과 이산화질소 비율을 3% 이하로 감축하기 위해 디젤 상용차에 대한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철폐 예정인 NEV 구매지원금을 NEV 보급확대를 위해 3년 추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