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금속공업 정연욱 상무, 상공의 날 국무총리표창

태양금속공업 정연욱 상무, 상공의 날 국무총리표창

  • 철강
  • 승인 2018.03.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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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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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공정개선, 제조방법 특허 등록 등 기여

 

▲ 태양금속공업 정연욱 상무

  태양금속공업(대표 한우삼) 정연욱 상무가 21일 제45회 상공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정연욱 상무는 입사 이래 품질관리부, 볼트생산부, 시장개척 등 영업담당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

  정 상무는 태양금속공업의 국내시장 매출액은 물론 해외법인의 신규제품 수주를 통해 가공품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해외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재정립했다.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위한 TF팀 활동 등 제품의 공정개선 및 영업개발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완성업체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제조방법의 특허등록, 성형기술 및 선재 제조기술을 개발하는 등 신기술 분야에 실적 기여를 하고 있다.

  태양금속공업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품질확보, 지속적인 경영혁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점적인 전략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태양금속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현지투자 및 선진업체들과 기술협력을 확대하는 등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210명에게 정부 훈·포장 등 정부 포상과 산업부 장관 표창, 대한상의 회장상 등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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