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 하이스틸(대표 엄정근)은 4월 2일부로 2018년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엄신철 전무이사를 비롯해 서울 본사와 당진 공장 직원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품질부서의 역활강화와 관리조직의 조직강화를 위함이다.
엄신철 전무이사는 엄정근 대표이사의 장남으로 그동안 해외영업부를 총괄하며 하이스틸 수출 확대에 큰 역활을 해왔다.
현재 30여 개국에 가스관, 송유관 및 구조용강관을 수출하고 있으며, 2017년 수출 매출액은 1,090억원을 달성했다.
승진내용
▶전무이사:
해외영업부 엄신철
▶이사 ;
당진공장 품질팀 임병우
▶부장:
인천공장 관리팀 박정훈
▶차장 :
당진공장 관리팀 손경일
▶대리 :
인천공장 품질팀 박경호
▶주임 :
영업부 부산영업소 박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