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기업 제품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창업·벤처기업 제품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8.04.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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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경상남도 MOU

  조달청과 경상남도는 9일 경상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남 지역 창업·벤처기업 우수상품의 조달시장 진입과 판로확대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조달청이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맺는 것으로, 경상남도는 앞으로 ‘조달청 벤처나라’에 지역 우수 창업·벤처기업 제품을 자체 심사해 추천할 수 있게 된다.

  조달청 벤처나라는 실적, 경영평가 등 제도장벽으로 조달시장 진입이 어려운 창업·벤처기업을 위해 제품의 기술·품질만을 심사해 공공시장 진출의 기회를 주는 창업·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경상남도가 추천한 지역 내 창업·벤처기업은 조달청 벤처나라를 통해 전국 5만여 공공기관에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등록 후 지정서와 인증마크를 부여받고, 분기별 조달등록 교육은 물론 온라인 홍보 및 각종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유망 창업·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초기 조달시장 진출을 돕고,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호 경상남도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도와 조달청이 서로 협력하여 지역 창업·벤처기업들이 벤처나라를 통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청장은 이날 오후 경남지방조달청에서 경상남도 추천 벤처나라 등록 업체 18개사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벤처·창업기업들에게 조달 제도와 벤처나라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창업기업이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통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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