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벤처스, 4차산업 인재 양성 나선다

에이팀벤처스, 4차산업 인재 양성 나선다

  • 뿌리산업
  • 승인 2018.04.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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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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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더트루바인·창의융합콘텐츠연구소와 MOU 체결

(왼쪽부터)창의융합컨텐츠연구소 김진국 대표,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더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벨사이언스)
(왼쪽부터)창의융합컨텐츠연구소 김진국 대표,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더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벨사이언스)

제조 혁신 스타트업 에이팀벤처스(대표 고산)와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 더트루바인(대표 박용우), 창의융합콘텐츠연구소(대표 김진국)는 4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SIMTOS 2018(서울국제공작기계전)’ 현장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와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 김영건 원장, 더트루바인 박용우 대표, 창의융합콘텐츠연구소 김진국 대표가 참석해 상호 약정서에 서명을 마치고, 향후 4차산업 분야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4개사는 ▲3D프린팅 활용 산학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및 교육 지원 ▲4차산업 분야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에이팀벤처스의 교육용 3D프린터 ‘크리에이터블 D3’ 활용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는 “SIMTOS에서 병원, 메이커스페이스, 교육기관, 중대형 제조기업이 에이팀벤처스 부스를 많이 찾았고, 다수의 프린팅 샘플 요청을 받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3D프린팅 장비, 콘텐츠, 교육 인프라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용으로 완벽한 3D프린터 ‘크리에이터블 D3’ 및 3D프린터용 리모트 컨트롤러 ‘웨글’을 제공할 에이팀벤처스, 3D프린팅 융합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온 더트루바인과 창의융합콘텐츠 연구소,산학협력 인프라와 경험을 갖춘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이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실무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도록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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