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자동차용 3D프린팅 소재 시장, 2017년~2024년간 17.8%의 연평균 성장율 기록 전망
(분석) 자동차용 3D프린팅 소재 시장, 2017년~2024년간 17.8%의 연평균 성장율 기록 전망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04.1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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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보다는 공정용 제품 혁신 및 소재 설계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설계와 소재의 유연성이 자동차 3D프린팅 소재 시장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다. 현재까지 이 산업에 가장 큰 응용 분야였던 쾌속 조형에 3D프린팅이 도입시켜 기존 제품 개발 방식보다 OEM사들의 리드 타임(제품 생산 시작부터 완성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자동차 산업이 대량 생산에서 대규모 맞춤 생산으로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3D프린팅 기술이 맞춤 부품 생산을 전문화한 마이크로 팩토리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 3D프린팅 소재 시장이 2017년~2024년간 17.8%의 연평균 성장율(CAGR)을 기록하고 2024년까지 5억7,65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심진한 팀장은 “부품 및 솔루션 생산에 있어 분산화와 현지화가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자동차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는데 3D프린팅 소재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며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20년간 대형 공장들을 변화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자동차 산업 3D프린팅 소재 시장 분석 보고서(Global 3D Printing Materials Market in Automotive Transportation, Forecast to 2024)’는 플라스틱 분말과 플라스틱 필라멘트, 금속 분말, 광중합체와 같은 부문들의 성장 기회와 성장 요인, 외부적 저해요인, 예측, 트렌드, 시장 수익에 관해 분석했다. Stratasys와 EOS, 3D Systems 등 주요 기업들의 경쟁 전략들도 제공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자동차 산업의 3D프린팅 소재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제품을 넘어 실제 응용에 적합한 새로운 플라스틱 제제(수지, 분말, 필라멘트) 생산 R&D에 집중 ▲주요 자동차 기술 선도 기업들이 위치한 유럽 및 북미 지역의 현지 첨삭가공 전략에 집중 ▲개별 프린터 소재 호환성을 통제할 수 있는 기계 제조사들과 생산 및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개발을 위한 협업 ▲중국과 인도, 기타 아시아 국가 등 뒤늦게 도입되고 가격에 민감한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 기반 강화 ▲산업 관련 역학적인 미래 니즈들을 해결하고 파괴적인 트렌드들을 대비하기 위한 시장 이해 등을 꼽았다.

심 팀장은 “불확실한 소재 공급 시나리오와 최종 생산물의 일관성 결여, 고가의 비용이 해당 시장이 직면한 과제들이지만 자재비용 합리화 추세로 인해 OEM사들은 3D프린팅 기술을 더 폭넓게 도입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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