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價, 조용한 흐름 2만1천달러대 안착 가능

주석價, 조용한 흐름 2만1천달러대 안착 가능

  • 비철금속
  • 승인 2018.04.13 10:34
  • 댓글 0
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주전 LME 주석 가격은 직접적인 이슈가 부재했지만 톤당 2만1,000달러대에 다시 진입하는 모습을 보여 톤당 2만달러대 이하 하락 가능성을 일축시켰다. 

  2주전에는 톤당 2만달러대와 2만1,000달러대를 오가며 변동성을 확대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주 특별한 이슈가 없었음에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며 톤당 2만달러대와 2만1,000달러대를 오갔다. 

  그리고 이번 주 대다수 비철금속 가격이 품목별 이슈에 따라 다르게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 큰 등락 없는 조용한 모습이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톤당 2만1,000달러대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주석 생산이 크게 감소한다는 이슈가 나올 경우에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투기 세력이 강한 투매를 보일 경우 톤당 2만달러 초반대까지 내려갈 수도 있지만 2018년 2분기에도 2만달러대와 2만1,000달러대 사이에서 머물 것이라는 게 세계 주요 기관의 전망이다. 

  한편 LME 주석 재고는 증감하고 있으며 지난 12일 1,980톤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