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8.04.16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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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중국 증시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에 대한 불안감이 차츰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상승을 보이기도 했으나, 3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약세를 시현했다. 한편, 시리아 공격 이슈로 인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미국과 러시아 간의 긴장상태는 러시아가 미국의 제재에 대해 보복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사태가 심화될 여지를 남겨 놓았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보다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하며 우려를 낳게 했으며 약세를 지속하던 미국 달러화는 미국 증시 개장 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약보합 내지 보합권 수준을 유지했다.

 

<비철금속>
 
  Copper: 전기동(Copper)은 3M 기준 $6,805에서 거래를 시작하며 하락 출발했으나, 중국 증시의 개장 이후 빠르게 상승폭을 확대해 가며 $6,840선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마찰 긴장이 소폭 완화됨에 따라 이에 따른 안도감이 상승을 지지하며, 본장 개장 후 $6,882.50까지 빠르게 오름세가 확장되는 장세를 시현했다. 이후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가 저조한 실적을 나타냄에 따라 상승폭이 서서히 축소되며 $6,820선 부근까지 조정을 받은 후 전일 대비 보합 수준에서 지루한 등락을 반복했다.


  Aluminum : 알루미늄(Aluminum)은 전일 장 후반의 급등세로 인한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에서는 보합권 수준에 머물며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 증시 개장 이후 전일과 같은 재고 증가가 이뤄지지 않고 공급차질에 따른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3M $2,340까지 재차 상승세가 이뤄지며 6년래 고점을 기록했다. 이후 7일째 급등에 부담을 느낀 차익실현 매물의 출회로 꾸준히 상승분을 반납하며 재차 $2,300대에서 후퇴하는 장세를 시현했다.

 

<귀금속>

  Gold: 금(Gold)은 시리아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 간 분쟁의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재차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미국의 제재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 역시 이에 반발한 조치를 취할 움직임을 보이며 안전자산 수요가 유지되고 가격 상승을 지지했다. 온스당 $1,340레벨까지 상승을 보인 후 조정을 받은 금 가격은 이후 미국의 저조한 경제지표 발표로 인해 재차 강세가 지지 받으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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