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동 스크랩 유통가격이 19일 기준으로 추가로 상승했다. 지난 18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이 전일대비 152달러 급등한 데 따른 것으로, 스크랩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전기동 가격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중상 업체에서 판매하는 고급동 가격은 19일 기준으로 전주대비 5만원 오른 톤당 715만원선에 형성되고 있다. 상동 및 파동 가격도 동반해 상승하고 있다.
△ 고급동 715만원
△ 상 동 675만원
△ 파 동 6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