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4달러 상승한 배럴당 68.64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5달러 상승한 배럴당 74.7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13달러 하락한 배럴당 70.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국제유가는 이란 및 베네수엘라발 지정학적 위기 고조, 예멘 반군의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에 대한 미사일 발사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이란 석유부장관의 감산 연장 불필요 발언,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