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니켈 : 미국의 대러시아 제제 이슈 및 유가 상승에 따른 상승
(가격) 구리·니켈 상승, 아연 하락
(분석) 시리아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미국의 러시아 제재이슈가 부각되면서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상승
▲특히 니켈은 세계 2위 러시아 Norilsk사가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중 최고인 8.3%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독일, 프랑스가 제재완화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지자 7.7%로 하향 조정
▲구리는 중국이 구리케이블 등을 2019년 금지대상으로 지정했고, 칠레 Chuquicamata 광산의 노사갈등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
▲다만 아연은 신규 프로젝트 및 기존 광산의 재가동 추진 소식으로 공급 확대 전망에 따른 소폭 하락
◈유연탄 : 중국의 수입 규제에 따른 하락
(가격) 톤당 93.01달러로 전주 대비 0.8% 하락
(분석) 국제유가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입규제 확대로 인한 수요둔화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