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4달러 하락한 배럴당 67.70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5달러 하락한 배럴당 73.86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95달러 상승한 배럴당 71.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차익실현 매도물량 출회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감소 추정,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