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 오는 24일 오후 4시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지난해 개선된 경영실적으로 발표했던 현대제철은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1분기 실적도 호전된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컨퍼런스콜로 진행되고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사업, 자동차 강판 글로벌 판매 전략 등에 대한 질의 응답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올해 현대제철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