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8달러 상승한 배럴당 67.93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3달러 상승한 배럴당 73.3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20달러 상승한 배럴당 70.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국제유가는 대이란 제재 재개 우려 등으로 상승했고, 미국 원유재고 증가, 이란 석유 수출 증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