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1달러 상승한 배럴당 70.73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0달러 상승한 배럴당 76.1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99달러 상승한 배럴당 72.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지정학적 위험 확대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국 원유시추기 수 증가 및 미국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