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대비 모두 증가해
포스코 가공센터 삼현철강(대표 조윤선)이 1분기 호실적을 올렸다.
삼현철강은 1분기 영업이익 27억3,3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57.3% 증가했다. 매출액은 550억6,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2% 늘었으며 순이익 역시 24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9.7% 큰 폭으로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열연강판(HR) 유통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