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하락했던 중국 철강재 가격이 소폭 반등하며 주를 마무리 했다. 열연강판 등 판재류와 건설용강재가 소폭 상승했다.
열연강판 가격은 상하이에서 3달러, 천진에서 1.5달러 상승했다. 냉연강판은 상하이에서 4.5달러, 천진에서 1.5달러 상승했다. 선재는 상하이에서 4.5달러, 천진에서 3달러 상승했고 철근은 상하이에서만 6달러 상승했다.
현재 중국 수요는 나쁘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공급측 영향으로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수성에서 기준치에 미달하는 업체들 전력 공급 중단에 나섰고 각사의 유지보수 작업도 이어져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