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per 공급차질 이슈와 주요 저항선 돌파 후 톤당 $7252까지 상승
금일 Zinc와 Nickel을 제외한 모든 품목이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가 93포인트대로 하락함과 동시에 Zinc를 제외한 모든 재고가 하락함은 비철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었다. Copper는 칠레의 공급차질 이슈와 가격이 주요 저항선을 상회하면서 매수세가 증가한 것에 지지 받아 장중 $7,252까지 상승했다. BMO Capital Market의 Kash Kamal 애널리스트는 "Escondida와 관련된 이슈가 Copper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현재 콩크마켓이 매우 타이트하고 이는 공급차질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다"라고 밝혔다. Aluminum은 약 1% 가량 상승하며 5월 10일래 고점을 경신했다. Zinc는 장중 $3220까지 상승했으나 장 후반부에 차익실현이 일어나면서 전일 대비 0.1% 가량 하락했다. Lead와 Tin은 각각 약 1%, 1.3% 가량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