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극후물 제품 및 외판 소재 양산 추진
포스코, 극후물 제품 및 외판 소재 양산 추진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8.06.12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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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극후물 연주기 PosMC 조업 성공
700mm 두께 슬래브 생산 가능...세계 최대 수준

포스코가 연속 극후물 소재 생산 연주기인 PosMC(POSCO Mega Caster)의 조업에 성공하고 상업 생산 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PosMC는 연속 주조와 잉곳(ingot) 주조의 장점만을 결합해 포스코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신설 연주기다. 세계 최대 수준인 700mm 두께의 슬래브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종전의 유럽 및 일본 철강사의 최대 생산 두께 600mm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포스코가 5월 28일부터 5일간 세계 최대 두께의 슬래브를 생산하는 PosMC 연속 조업에 성공했다.

최근 포스코는 5일동안 PosMC에서 고탄소 외판소재, 고합금 외판소재, 극후물 후판소재 등의 생산을 잇달아 성공했다며 자체 개발 연주기의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성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향후 양산체제 구축을 위해 PosMC 설비를 포항제철소에 적용할 예정으로 생산설비는 물론 안전설비를 철저히 보완하고 유관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는 PosMC의 양산체제 구축이 이뤄지면 700mm 두께의 슬래브를 활용해 2020년 최대 두께 210mm의 후판재 연간 3만톤, 단조용 외판소재 연 4만 6000톤 등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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