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김간언 기자
  • 승인 2018.06.12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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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제한된 움직임
*우호적인 Escondida 광산 노사 협의 기대

  비철시장은 납과 알루미늄을 제외 전품목 하락했다. 다만 북미 회담과 FOMC, ECB 회의를 앞두고 높아진 경계감에 비철금속 또한 비교적 제한된 움직임을 연출했다. 품목별로 지난 주말 칠레 광산 노조의 임금 협상이 진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전기동 시장의 차익실현을 촉발했으며 장마감을 앞두고 비철 전품목에 유입된 매도세에 니켈이 약 1% 하락했다. 한편 납은 지난 주 후반 거센 차익실현 이후에 반등에 나서며 장중 1% 이상 상승으로 일시 $2,500선을 상회했다. 

  전기동은 지난주 강세에 뒤따른 가격 조정에 들어갔다. 여전히 Escondida 광산 노사 임금 협상이 진행중이나, 지난 주말간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며 전기동 약세를 초래했다. 해당 광산의 노동조합은 지난 금요일 높은 수준의 전기동 가격을 언급하며 '우호적인 시나리오'가 조성되고 있다는 서신을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했다. 지난주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상승 피로감 누적이 높기에 만약 단기에 협상이 마무리될 경우 가격 되돌림 또한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 Societe Generale 에널리스트 Robin Bhar의 시각과 같이 노사간의 협상이 6월말 이전에 완만하게 진행될 경우 전기동 가격은 다시 $7,000선 이하로 가파른 조정세가 예상되기에 추가적인 해당 광산 노사 협의 이슈에 따른 높은 변동성은 이번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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