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12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8.06.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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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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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P 광산의 파업우려 약화로 전기동은 약보합으로 마감
*FOMC 앞두고 차익실현 출현

  금일 대부분 비철금속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전기동은 전일에 이어 FOMC를 앞두고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북칠레에 위치한 BHP의 Spence 구리 광산은 새로운 임금계약에 노조가 합의를 하면서  Escondida 광산 분위기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일 보였던 LME 창고 재고의 반을 차지했던 홀더의 포지션이 30~40%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전일자 cash ~ 3m 는 백워데이션 $12 에서 콘탱고 $10 이상으로 전환되었다. 

  알루미늄은 장중 한때 브라질 법원이 Norsk Hydro의 알루미나 제련소 생산 능력 풀가동 신청을 거절하며  2300선을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블름버그는 일본 구매자들이 루살로부터 알루미늄 구매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정부관료의 말을 인용했다. 몇몇 구매자들은 최근 은행들을 통해 Rusal 에게 대금 지급이 가능한지 살펴봐왔다고 관계자는 답했다. 

  FOMC가 명일 새벽 3시에 금리를 결정한다. 대부분 금리 인상을 예견하고 있고 달러 강세 역시 최근 반영되어 왔다. 명일 역시 비철금속은 FOMC를 앞두고 역시 차익실현이 기대되며 이후 불확실성 해소후 다시 한번 반등을 위한 지지선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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