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에 민감한 소재가공에 특화
엑스론코리아(주)(대표이사 김진일)가 레이저와 공작기계 융합기술이 접목된 5축 레이저가공기(LSM:Laser Siping Machine)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본 장비는 스티로폼, 고무 발포 폼 등 열에 민감한 소재가공에 특화된 제품으로 세계적으로 1,000만족 이상 판매된 나이키 ‘루나’ 제품을 생산한 장비로 유명하다.
엑스론코리아(주)는 이외에도 최근 5축 초정밀 고속 가공기(GNT400L)를 선보이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호평을 받으며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엑스론코리아(주)는 초정밀 고속가공기와 방전가공기, 레이져 가공기를 개발 및 제조하는 Exeron GmbH 한국지사로 50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설비제작 및 금형 자동화 시스템, 최상의 가공솔루션과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ISO9001, ISO14001 인증 획득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엑스론코리아(주)는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엑스론코리아(주)는 지난 2016년 준공된 천안 본사에서 최첨단 정밀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센터를 비롯해 테크샵, 쇼룸,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을 위한 최적화된 설비제작에서 교육,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상해에 엑스론차이나와 쇼룸을, 베트남 지사에 A/S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