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9달러 상승한 배럴당 65.85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90달러 상승한 배럴당 75.34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3.34달러 급락한 배럴당 70.9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8일 국제유가는 감산 완화 규모 축소 전망, 리비아 군벌들간 무력충돌 여파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7월 미 원유생산 증가 전망, 미 달러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