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硏, 소재ㆍ부품 손상원인분석 워크숍 개최

재료硏, 소재ㆍ부품 손상원인분석 워크숍 개최

  • 비철금속
  • 승인 2018.07.12 09:44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20일 이틀간 무료로 진행

재료연구소(소장 이정환)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소재ㆍ부품의 손상사례와 방지대책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연구소 산하 소재부품손상원인분석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소재ㆍ부품 제조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소재부품 산업이 국내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관련기술의 제고를 위해서는 새로운 제품이나 생산공정 기술의 개발과 더불어 생산공정 중 발생하는 제품의 불량원인이나 사용 중 발생하는 조기파손의 원일으 분석하고 이를 통해 수립된 기술적 대책을 공정에 반영하는 활도이 품질 개선과 제품의 고급화, 신뢰성 제고에 보다 효과적이다.

특히 장치산업에 있어서 소재ㆍ부품의 갑작스런 파손은 설비의 수명 단축은 물론 가동 중단에 따른 손실과 인명 피해 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14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금오공대 조경식 박사의 '설비 및 소재ㆍ부품의 손상원인 조사분석',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김동배 책임연구원의 '기계ㆍ자동차 부품의 소재-제조공정에 따른 손상사례', 재료연구소 한승전 박사의 '미량원소 첨가에 의한 비철합금 내구성 향상' 등 11건의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손상원인분석센터로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055-280-3637)로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