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8.07.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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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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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우려로 혼조세로 마감.  
*중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월요일 개최 

  무역전쟁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일 비철금속 가격은 품목별로 등락을 달리 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전기동은  금일 소폭 상승했지만 5주째 주간 하락을 기록했다. 알루미늄은 차주 월요일 트럼프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갖는데 러시아  Rusal에 대한 제재 완화 기대감이 확산되며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금일 LME재고는 10,100톤이 유입되며 5거래일 연속으로 증가했다.  여전히 큰 백워데이션을 보이는 가운데 7월 date의 만기인  차주 월요일 , 미러 정상회담 결과와 재고 변화가 어떨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역전쟁이 여전히 투심을 지배하는 가운데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이 나왔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하원 위원회 출석해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는 우려를 일축하면서 중국과의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협상안이 나온게 없어 시장은 동요하지 않았다.  

  차주 월요일 무역전쟁 우려에도 불구 중국 GDP가 개선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어 어떤 결과가 나올지가 주목된다. 또한 산업생산도 발표를 앞두고  있어 비철금속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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