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은] 중국 내수 철강시장 ‘보합세’

[오늘 중국은] 중국 내수 철강시장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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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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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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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막판 반등했던 중국 내수 철강시장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본격적인 비수기 진입과 함께 미국의 232조와 유럽의 세이프가드 등으로 인해 국제무역 환경이 좋지 않지만 주요 업체들의 설비 유지보수 시기가 겹치면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상하이와 천진에서는 전 품목의 가격이 전날과 동일했다. 환율에 따라 달러 표시 가격이 약간 상승했지만 위안화 표시 가격은 모두 전날과 같았다.

[Nanjing Steel, 2018년 상반기 순이익 22.68억 위안 달성 예상]

Nanjing Steel은 상반기에 22.68억 위안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기준으로 87.72%에 해당하는 약 10.6억 위안 증가한 수치이다.

이 회사는 주력 제품 고급 중후판 및 특수강 제품은 생산과 수요 모두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제품의 매출 총 이익은 전년 대비 현저하게 증가하였고, 제품의 경쟁력 또한 꾸준히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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