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산업協 명지대와 CATIA기반 부품설계 특강 운영

건설기계산업協 명지대와 CATIA기반 부품설계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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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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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기자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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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산업 인재 유입 위한 기반 구축코자

한국건설기계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회장 손동연)는 명지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의 MOU를 체결하고 최근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CATIA 기반 부품 설계 특강’을 실시했다.

‘CATIA 기반 부품 설계 특강’은 건설기계산업으로의 인재 유입을 위한 기반을 구축코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설계 Tool을 활용한 CATIA 기반 교육내용과 멘토링 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시행했다.

건설기계산업SC(Sector Council)는 건설기계 산업별 인력수급 실태조사 및 특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직무분석 제안 및 자격 활성화, 산학교류 지원 등을 통해 산업 인력양성에 기여하는 협의체로 ‘17년부터 건설기계분야에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가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건설기계산업SC 강성인 총괄책임자는 “지난 7월9일 명지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양기관간에 실질적인 협력이 되는 첫 번째 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설기계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이번 실무 특강은 학생들의 미래 진로설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건설기계산업 인력양성을 주도하고 있는 건설기계산업 SC에서는 보다 많은 대학의 학생들에게 교육 및 체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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