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8.08.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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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우려가 부각되는 와중에 전일 미국 증시는 기업실적에 대한 낙관론이 지속되면서 혼조세 양상을 보였다. 금일 중국 증시 역시 무역갈등에 대한 불안감 속에 중국 정부가 경제성장을 위한 경기부양책을 펼치면서 무역전쟁 여파를 상쇄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속상품들의 가격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또한, 중국의 물가관련 지표들이 모두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로 발표되면서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는 하루였다.

 

<비철금속>

  Copper: 전기동(Copper)은 3M $6,171.50으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미ㆍ중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Copper는 재차 3M $6,200레벨을 상향돌파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세계 최대 Copper 수요국인 중국의 경기부양책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면서 Copper 가격은 상승흐름을 유지하며 장중 한때 3M $6,300선까지 넘어서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중국의 물가관련 지표가 모두 긍정적으로 발표된 것 역시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을 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미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Copper는 장 후반 들면서 상승폭을 반납하는 하루였다.


  Aluminum: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여타 비철금속들과 같이 상승흐름을 이어나가며 출발한 하루였다. 중국의 긍정적인 물가 관련 지표 및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를 상쇄시키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고 Aluminum 가격은 강한 강세흐름을 이어갔다. 또한,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가하면서 Rusal의 공급우려가 Aluminum 가격 상승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장 후반 들어 달러화의 강세 및 글로벌 정치 불안감에 Aluminum은 비교적 강한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전일에 이은 강한 상승장을 이어가지 못하고 전일 대비 2% 가까운 낙폭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귀금속>

  Gold: 금(Gold) 가격은 보합세 양상을 보인 하루였다. 미국을 둘러싼 무역갈등 및 이란과 러시아 제재에 따른 불안이 글로벌 정치불안으로 번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금 가격은 상승에 제한을 두며 온스당 $1,220레벨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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