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미중 무역협상 기대…1,110원대 전망[삼성선물]   

(환율)미중 무역협상 기대…1,110원대 전망[삼성선물]   

  • 일반경제
  • 승인 2018.08.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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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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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가 하락 압력 가하겠으나 하단에서의 결제수요와 신흥국 불안 등이 지지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금주 미중간 무역협상이 대기된 가운데 WSJ은 11월까지 무역 갈등 해소 로드맵을 준비 중이라 밝혔다. 

  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잭슨홀 미팅에서 24일 파월 의장 증언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최근 신흥시장 불안 등에도 견조한 미국 경기 여건 등으로 기존 스탠스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금주 미국 주택지표들과 제조업/서비스업 지표, 내구재 주문 발표와 애틀랜타 연은 총재 발언, RBA, FOMC 회의 의사록, 22~23일 미중 무역협상, 23~25일 잭슨홀 미팅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10원~1,130원이며 금일은 위안화 흐름과 1,110원대에서의 결제 수요 주목하며 1,11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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