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환율은 미국의 중국 추가 관세 대기 속 무역긴장과 여전한 신흥국 불안이 지지력 제공하겠다. 

  하지만 8월 수출 호조 확인과 함께 이월 네고 강화, 가능성을 남겨둔 한은의 연내 금리인상 등이 상승 제한할 듯하다. 

  금주 미국 제조업/비제조업 PMI, 건설지출, 차량 판매, 무역수지, 고용지표, 내구재주문 수정치, 공장주문, 중국 차이신 제조업/비제조업 PMI, 외환보유고 발표와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뉴욕,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보스턴 연은 총재 증언, 캐나다, 호주 금리 결정, BOE 총재 연설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미 경제지표는 견조하겠으나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에 시장 촉각 세울 듯하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05원~1,120원이며 금일은 이월 네고 출회 정도 주목하며 1,110원대 초중반 등락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