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신규 프로젝트 포함 소폭 증가 전망
칠레동위원회(Cochilco)가 2018~2027년 기간중 칠레 광산부분 투자금액을 657억4,7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Cochilco는 향후 10년간 투자전망을 이전 기간(2017~2026) 648억5,600만달러에 비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계획에는 신규로 6개 프로젝트에 대한 59억200만달러가 포함돼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Simco사의 Sales Maricunga(리튬), SQM(탄산리튬 18만톤/년 증산), Collahuasi광산, Zaldívar광산, Salares Norte 프로젝트, NuevaUnión 프로젝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