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株價, 14개월 來 최저 ... 30만원 무너져
포스코 株價, 14개월 來 최저 ... 30만원 무너져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8.09.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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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회장 최정우)의 주가가 견고한 실적 예상 등에도 불구하고 30만원이 무너지면서 지난해 7월 초 이후 14개월 여만에 최저가를 기록했다.

11일 종가 기준 포스코의 주가는 29만2,000원을 기록했다. 성공적인 구조조정과 뚜렷한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나타냈고 올해 초 40만원까지 올랐다. 그 이후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미국의 무역규제 이슈 및 미중간 무역분쟁 등 대외 악재 등에 따른 우려감 등으로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30만원이 무너졌다.

최근 포스코의 주가는 외인매도세가 집중되면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리적 불안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외인이 지속적인 매도로 일관하면서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전문가들은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은 제품 가격 상승과 원자재 투입 원가 하락 등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4분기 역시 중국의 동절기 감산 등으로 실적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근의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포스코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도 종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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