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이베스트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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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8.09.14 0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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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전일 미국의 무역회담 제안에 대해 중국이 미국과 대화할 마음이 열려 있다고 화답하면서 무역분쟁 완화의 기운이 감돌기도 했으나, 금일 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이를 전면 부정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가 다시 위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오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중국과의 합의에 전혀 압박 받지 않고 있고 중국이 합의를 필요로 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며 제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하겠다는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비철금속>

  Copper: 3M $5,999.50에서 출발한 Copper는 전일 보도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분쟁 우려 완화기대감을 이어가며 3M $6,000레벨을 횡보했다. 이후,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와 함께 투자심리 개선이 맞물리면서 추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장중 한때 전일 대비 1% 이상 상승한 3M $6,074에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내용이 다시 시장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상승폭을 반납했다. Copper는 $6,000선에 일단 불안하나마 안착하는 분위기이나, 미ㆍ중 무역전쟁 불안은 재차 우려감으로 작용했다.


  Aluminum: 3M $2,057에서 시작한 Aluminum 역시 무역전쟁 우려 완화 기대감에 한숨 돌리며 금일 쉬어가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장 초반 $2,050 부근에서 횡보세를 보이다 금일 고점인 $2,080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내 관망세를 보이며 약보합권을 유지했다. Aluminum 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발언 이후 낙폭을 키우며 다시 전일 대비 1% 이상 하락한 $2,033.50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장 후반 들어 유입된 저점 인식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귀금속>

  Gold: 온스당 $1,212레벨에서 시작한 금(Gold) 역시 전일 호전된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분위기를 반영하며 $1,210레벨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중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효과로 추가 상승을 이어가며 온스당 $1,218레벨까지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발언 이후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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