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남북 정상회담 소화…1,120원대 전망[삼성선물]   

(환율)남북 정상회담 소화…1,120원대 전망[삼성선물]   

  • 환율 · 유가
  • 승인 2018.09.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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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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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환율은 신흥시장 안정 분위기와 외국인 주식 매수 기대, 추석 연휴를 압둔 매물 부담 등에 하락 압력 예상된다. 

  하지만 여전한 미중 무역분쟁 기대와 꾸준한 결제 수요 등이 지지력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남북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 미국 주택지표, 경상수지,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경기선행지수, 마르키트 제조업/비제조업 PMI와 BOJ 금정위(18~19일), 노르웨이, 남아공 금리 결정 등 이슈가 대기해 있다. 

  신흥국들의 잇따른 금리인상이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남아공 결정이 주목된다. 

  한편 18~20일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기대는 크지 않으나 종전 선언 논의가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주 예상 범위는 1,110원~1,125원이며 금일은 외국인 증시와 위안화 동향 주목하며 1,120원 부근 등락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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