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estalpine그룹 특수강사업군 아시아태평양 법인장 회의 성료

Voestalpine그룹 특수강사업군 아시아태평양 법인장 회의 성료

  • 철강
  • 승인 2018.09.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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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기자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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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삽스틸코리아 주관
9/17~9/21일간…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오스트리아 Voestalpine그룹 특수강사업군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산하 대표 법인장(ASSAB, Bohler, Buderus등) 회의가 아삽스틸코리아(대표 양일석) 주관으로 지난 9월17~9월21일간 인천 송도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렸다.(사진-참조)

이번회의 성격은 뵈스트알피네 아시아태평양 지역법인(Voestalpine HPM Pacific Co.) 산하 각 계열사의 반기실적 점검을 비롯한 신제품 설명회, 새로운 업무시스템(SAP) 도입 및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한 Digital Marketing 등 그룹표어인 ‘One Step Ahead’에 걸맞는 미래비젼을 위해 다양한 토론과 발표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Voestalpine 본국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이 참석하여 특별히 축하해줬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아삽스틸 코리아 양일석 대표는 “모회사의 수 백년 동안에 걸쳐서 제품의 품질향상, 신제품 개발, 고객 지향적인 Tailor-made식 One-Stop Solution서비스로 항상 고객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철강업계에서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연계 신산업을 구축하여 인류 문명의 발전과 더 낳은 생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주최에 대해 양일석 대표는 포스코 시절의 여러 가지 마케팅업무 경험이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 송도 오크우드호텔은 포스코 대우빌딩 65층에 자리잡고 있어 철강업체로서 포스코그룹이미지를 Voestalipe그룹 대내외 법인장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법인장 회의에 이어 각국 전산재무담당 임원(약 40명) 회의가 동일 호텔에서 3일간 열려 아삽스틸 코리아로서는 이번 큰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그룹 내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됐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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