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풍산,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 비철금속
  • 승인 2018.10.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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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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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서 런던심포니 초청공연
임직원·고객 들과 100년기업 도약의지 다져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오는 창립기념일(10월 22일)에 앞서 반세기 동안 국내 신동 및 방위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진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고객, 협력업체 대표들이 자리를 함께 하며 반세기 역사를 축하하며 음악으로 문화교류에 나섰다.    

빈필, 베를린필, 뉴욕필과 함께 세계 4대 명문 교향악단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LSO은 지난 1904년 창단되어 114년의 역사를 지녔다.    

영국 출신의 싸이먼 래틀은 베를린필 음악감독을 16년간 맡다가 지난 6월에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와 LSO의 수장이 되었다. 세계 4대 교향악단 가운데 베를린과 런던의 수석 지휘자 및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현존 지휘자 가운데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사이먼 래틀과 LSO는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Op.1, 2, 4, 7번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을 연주하고, 여성 3대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받는 재닌 얀선과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다.    

풍산은 지난 1968년 10월 22일 창업주인 故류찬우 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인원과 2,200만원 규모의 자본금으로 출발해 창립 이듬해인 1969년 부평공장의 준공과 함께 정부의 5대 핵심업체 하나로 지정됐으며, 1973년에 안강공장을 준공, 방위산업을 통한 자주국방의 의지를 실현했다. 이어 1980년에는 온산 신동공장을 준공, 한국을 세계적인 신동 강국의 대열에 진입시키고 미국 현지공장이 가동으로 명실공히 세계 3대 신동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풍산은 창업 이후 동 및 동합금의 개발과 생산에 전념해 세계정상의 신동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한 가지라도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전문제일주의 경영철학의 모델기업으로 부각되어 있다.    

한편 창업 2세인 류진 회장은 기업 경영 외에도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단체인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사내 음악회를 개최하여 임직원들의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 역시 음악을 비롯한 문화예술에 대한 류 회장의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114년 역사의 세계적인 교향악단의 연주처럼 50년을 넘어 100년기업으로 도약하는 두 번째 걸음을 내디딘 풍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또 한 번의 성장·도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풍산 류진 회장과 본지 송재봉 사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공연에 앞서 VIP를 위해 열린 리셉션의 모습
국내 최대의 신동업체인 풍산(회장 류진)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2일 오후 8시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현역 최고의 마에스트로로 불리는 사이먼 래틀(Simon Rattle)이 이끄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ondon Symphony Orchestra, LSO) 초청공연을 가졌다.  류진 풍산 회장이 공연에 앞서 리셉션 행사에서 손님들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풍산 박우동 사장과 본지 송재봉 사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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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18-10-05 08:16:44
축하드립니다. 풍산금속이 여러모로 큰일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