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국제 3D프린팅 전시회 ‘TCT KOREA 2018’ 개최
경상남도, 국제 3D프린팅 전시회 ‘TCT KOREA 2018’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10.1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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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 ‘2018 경남창원용접·절단기술전’과 동시 개최
국내외 13개국 124개사 참여...동일 전시회로 최대 규모
TCT KOREA 2018 포스터. (사진=경상남도)
TCT KOREA 2018 포스터. (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국제 3D프린팅 전시회인 ‘TCT KOREA 2018’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TCT는 독일의 FORMNEXT, 미국의 Inside 3D Printing과 함께 세계 3대 3D프린팅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국제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3D프린팅 글로벌 기업인 스트라타시스와 EOS, 그리고 지역 기업인 대건테크, 풍산홀딩스 등 6개국 58개사가 참가하며, 3D프린팅 장비, 3D관련기기 및 부품, 분말소재, S/W 등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3D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영국, 독일, 호주, 미국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적층제조기술의 세계시장 동향’ 등 4개의 기조연설과 ‘산업 및 군수용 적용을 위한 금속적층제조’ 등 8개 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공정으로는 실현하기 힘든 금형 제작이나 자동차, 항공기 부품 제작에도 적용되고 있어, 이로 인한 3D부품설계, 제조공정, 후가공 분야 등 전문직에 대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18회째 개최되는 국내 대표 용접전문 전시회인 ‘2018 경남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도 같은 기간[10월 16일~10월 19일]에 개최되며, 12개국 66개사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 전국 용접 명장의 시연과 ‘글로벌 로봇 용접기술 동향’ 등 심포지엄도 준비돼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에 열리는 ‘TCT KOREA 2018’은 서울, 울산 등 타 지자체와 치열한 유치경쟁 끝에 개최되는 만큼, 경상남도는 이번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통해 도내 제조현장의 변화를 유도하고, 고부가가치 미래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3D프린팅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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