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비철·뿌리산업 분야 미활용 단체표준 26종 폐지
철강·비철·뿌리산업 분야 미활용 단체표준 26종 폐지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8.10.2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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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미활용 단체표준 339종 폐지
단체표준 신뢰성 확보를 위해 활용도 낮은 단체표준 정비
중기중앙회는 단체표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단체표준 339종을 최종 폐지키로 결정했다. 사진은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인증제품인 맨홀뚜껑. (사진=주물조합)
중기중앙회는 단체표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단체표준 339종을 최종 폐지키로 결정했다. 사진은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의 단체표준 인증제품인 맨홀뚜껑. (사진=주물조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3일 단체표준심의회를 통해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단체표준 339종을 최종 폐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올해 초부터 단체표준을 운용하는 140개 단체의 4,033종의 단체표준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해 왔다.

이 중 현행 기술수준에 맞지 않거나 활용도가 거의 없는 표준에 대해 개정 또는 폐지토록 독려해 왔으며, 금년 1월 이후 100종의 단체표준이 등록단체의 요청으로 이미 폐지되었다.

이후 단체표준심의회를 통해 추가적으로 32개 단체의 346종의 단체표준이 폐지대상으로 논의되었으며,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30일간의 폐지예고기간을 거쳐 최종 30개 단체의 단체표준 339종 폐지가 확정되었다.

이 중 철강비철뿌리산업 관련 단체표준은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 18개, 한국금속울타리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 3개,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 2개, 한국철강공업협동조합 단체표준 2개(연락두절, 2015년 9월 14일 조합 해산), 경인주물공단사업협동조합 단체표준 1개 등 총 26종이다.

폐지대상 가운데 이날 폐지되지 않은 7종의 단체표준 중 2종은 예고기간 중 등록단체의 신청에 따라 이미 폐지되었으며, 한국LED플라즈마산업협동조합의 단체표준 5종은 해당단체의 이의제기에 따라 적부확인 기간을 12월말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다.

이로서 금년 중 폐지된 단체표준은 총 439종에 이르며,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체표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정비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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