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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 영흥철강, “고강도 서스펜션 스프링 개발에 집중”
(포스코 글로벌 EVI 포럼) 영흥철강, “고강도 서스펜션 스프링 개발에 집중”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8.11.06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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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이사, '2018 글로벌 EVI 포럼'에서 발표

  영흥철강이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강도 서스펜션 스프링을 개발해 부품의 경량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 밝혔다.

  영흥철강의 강정규 이사는 6일 포스코가 개최한 ‘2018 글로벌 EVI 포럼’에서 “냉간 성형을 활용한 고강도 서스펜션 스프링 개발”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강정규 이사는 “현재 자동차 업계는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저감 요구에 따라 자동차 경량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자동차 부품의 경량화는 옵션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는 상황”임을 밝혔다.

 

영흥철강 강정규 이사가 '냉간 성형을 활용한 고강도 서스펜션 스프링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영흥철강 강정규 이사가 '냉간 성형을 활용한 고강도 서스펜션 스프링 개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현재 영흥철강은 실리콘 크롬강을 이용해 고응력 스프링을 생산 중이며, 포스코와 협력해 고품질의 스프링강을 개발 중이라 밝혔다. 특히 경량화를 실현하면서도 자동차 하중을 지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핵심이라 강조했다.

  설비적인 측면으로는 스프링 선경을 줄이거나 코일 근수를 줄여 차량 경량화를 현실화한다. 이에 더해 스프링 도장 두께를 줄이는 방법 또는 부품의 제거를 통해 점차적으로 무게를 줄인다.

  또한 강 이사는 부품의 무게를 줄이는 데 선제적으로 요구되는 조건을 ‘선재’로 지목했다. 현재 서스펜션용 스프링은 자동차 전륜·후륜에 각각 두 개씩 장착되며 사용되는 소재는 ‘SAE9254’, ‘54SiCr6’로 고합금 선재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영흥철강은 주사전자현미경 같은 분석장비와 화학장비, 미세조직 분석, 다양한 소재 특성 및 물성, 시험 분석, 파손 원인등을 분석해 제품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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